'은행골
우리집'은
가정해체 가출 청소년을 위한 그룹홈이다.
그래서
보육원이나 여타 시설 분위기와는 다르게
가정이며 보금자리가 되게
한다.
93년 1월부터 성남시 은행동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함께 생활해 오던 '은행골 쉼터'가
'은행골 우리집'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은행골 쉼터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가정과 학교로 복귀하였고
이제는 대학생이
되기도 하고 직장인이 되기도 했다.
'은행골 우리집'에서는
가정해체나
가정내 억압으로 인해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 보호,
양육'
'가정 및 학교 복귀 지원'
'상담 및 치료'
'공동생활,
학습지도, 공동활동, 신앙지도' 등의
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은행골 우리집'에서는
'소식지
회원'과 '후원 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꿈이 자라는 '은행골 우리집'은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귐과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밥상 공동체이다.